첫 리뷰에요.
작년 찬바람불던 봄 즈음부터 사용하고 올리는 리얼 사용후기에요.
여기저기 후기 잘 안올리는 편인데 이불이 워낙 마음에 들어 이건 적어야겠다 싶었습니다.

하얀색 호텔침구를 사고싶었으나 아이를 키우는
저에게는 얼룩과 세탁의 부담이 만만치 않았어요. 그래서 호텔침구같은 느낌이 나면서 모던한 이불을 찾다가 착한가격의 지금 이불을 발견하고 구매했어요.

1. 가벼움
가벼운 이불은 몸에 감기지않아
싫어했던 제 편협한 시선을 넓혀준
이불이에요. 정말 가볍고 몸에도 착붙입니다
2. 포근함
두께가 두껍지 않음에도 1월 7일 현재
사용하고 있을정도로 포근합니다.^^
3. 모던함
침대에 매일 깔려있는게 이불이잖아요.
이불이 모던하니 인테리어가 살아요.
4. 먼지가 적음
앞서 말했듯 아이가 있는데 먼지가
없는편이라 정말 좋아요.

너무 장점만 적었나요? 참.베갯잎은 얼굴에 에센스 치덕한날에 자국이 일부 남아요. 하지만 베갯잎은 자주 빨아야하는 부분이고 이마저도 세탁기에 미온수로 빨면 싹 지워져요.
정망 사랑스러운 이불이랍니다.^^